MGM 차이나, 비관리 직원에게 새로운 보너스 발표

MGM 차이나, 비관리 직원에게 새로운 보너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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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운영사인 MGM 차이나 홀딩스는 화요일 현재 운영 중인 마카오의 단일 자산인 MGM 마카오(사진)의 비관리 팀원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 자료에는 지급 대상 근로자 수와 관련된 총 금액은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MGM 차이나는 특별 보너스가 한 달치 급여에 해당하며 2015년 7월에 지급될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보너스는 이달 초에 발표된 '연간 재량 보너스'에 따른 것이며, 비관리 직원은 2014년 2개월치 급여에 해당하는 총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특별 보너스는 2014년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의 결과물입니다. 비즈니스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팀원들과 성공을 공유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MGM 차이나의 최고 경영자 그랜트 보위(Grant Bowie)는 말합니다.

"회사가 우리 팀의 노고와 기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운영자들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코타이 리조트에 대규모 개장을 앞두고 신규 인력을 유치하고 기존 경력직을 유지하기 위해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시장의 압력에 직면하면서 보너스와 급여 인상을 발표해 왔습니다.

화요일 언론 성명에서 MGM 차이나는 마카오 졸업생들이 "MGM 차이나 내에서 관리직으로 복귀하기 전에"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의 자산에서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2015년 관리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에 현지 신입 졸업생을 모집하는 광고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MGM 마카오에 26명의 현지 관리자를 파견하여 10일간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MGM 차이나는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MGM 리조트가 51%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모회사는 화요일 늦은 저녁에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위는 이 자료에서 "우리는 지역 인재를 개발하고 업계의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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